[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시트
실무를 하다 보면 데이터가 한 페이지에 다 들어오지 않을 때가 많죠? '1월 매출' 시트 따로, '2월 매출' 시트 따로... 그런데 이걸 합쳐서 보고서를 쓰려면 막막해집니다. 설마 아직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컨트롤C, 컨트롤V 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진정한 힘은 시트 이름!셀주소라는 간단한 규칙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오늘은 이 기초부터 제대로 잡아보시죠.
1단계: 시트 이름!셀주소 – 이것만 알면 끝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식입니다. 다른 탭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오고 싶을 때는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시트 이름' 뒤에 느낌표(!)를 붙이고 셀 주소를 쓰는 것입니다.
![다른 시트 참조 기본 구조 스크린샷]
(캡처 가이드: 'Sheet1'에 있는 데이터를 'Main' 시트에서 =Sheet1!A1 형식으로 불러오는 화면 캡처)
실습 예제 (판매 현황 시트)
먼저, 아래와 같이 **[재고현황]**이라는 이름의 시트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2단계: 다른 탭 데이터 가져오기 실전 응용
이제 새로운 시트(예: 종합보고서)에서 위 데이터를 불러와 보겠습니다.
[작성 방법]
데이터를 불러올 셀에 =을 입력합니다.
재고현황!A2라고 입력해 보세요.
그러면 '재고현황' 시트에 있는 '사무용 의자'라는 글자가 마법처럼 나타날 겁니다.
💡 김 부장의 원포인트 레슨:
만약 시트 이름에 공백(띄어쓰기)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럴 땐 '재고 현황'!A2처럼 시트 이름을 **작은따옴표(' ')**로 감싸줘야 오류가 안 납니다. 이거 몰라서 #ERROR! 뜨면 당황하지 마시고 따옴표부터 확인하세요!
3단계: 시트 간 데이터 연결하여 계산하기
단순히 가져오기만 하면 재미없죠? 참조한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까지 해봐야 진짜 실력입니다.
실습 예제 (매출 계산 시트)
다른 시트에 있는 '단가'와 현재 시트의 '판매량'을 곱해볼까요?
이렇게 하면 원본 데이터(재고현황 시트)의 단가가 수정되어도 내 보고서의 매출액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일일이 수정할 필요가 없으니 실수가 확 줄어들겠죠?
4단계: 더 넓은 세상으로, IMPORTRANGE 기초
지금까지는 '같은 파일' 안에서의 이동이었습니다. 만약 아예 다른 파일에 있는 데이터를 가져오고 싶다면? 그때는 IMPORTRANGE 함수를 써야 합니다.
형식: =IMPORTRANGE("스프레드시트_URL", "시트이름!범위")
처음 이 함수를 쓰면 '액세스 허용'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한 번만 연결해두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쏴줍니다. 이건 정말 '고급 기술'이니 다음 포스팅에서 제가 더 자세히 다뤄드릴게요. 일단은 "파일끼리도 연결이 되는구나!" 정도만 알고 계셔도 충분합니다.